스튜디오 매니저 2.0: 혼자 쓰던 도구를, 팀이 함께 쓰는 도구로
업데이트

스튜디오 매니저 2.0: 혼자 쓰던 도구를, 팀이 함께 쓰는 도구로

오현우6분

한 줄 요약

이번 업데이트는 혼자 쓰던 도구를 여러 명이 함께 일할수록 더 빨라지는 도구로 다시 만든, 스튜디오 매니저가 나온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예요.

역할은 나누고, 손발은 맞추고, 정산은 투명하게. 팀으로 일하는 스튜디오가 부딪히는 세 가지 벽을 한 번에 낮췄습니다.

혼자 쓰던 도구가, 팀에선 왜 삐걱일까

처음엔 대부분 혼자 시작해요. 예약도 촬영도 전달도 정산도, 결국 내 머릿속에서 정리되니까요.

그런데 팀원이 생기고 촬영이 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 오늘 누가 어디서 촬영하는지, 이 고객은 누가 응대했는지, 이번 달 저 작가님께 얼마를 드려야 하는지 — 이런 게 한 사람의 기억에만 있으면 팀은 금방 삐걱거려요.

여러 명이 붙으면 원래는 손발 맞추는 데 시간이 더 듭니다. 서로 확인하고, 겹치지 않게 조율하고, 놓친 걸 뒤늦게 챙기고. 그 조율 비용을 줄여서, 사람이 늘어난 만큼 실제로 더 많이 해내게 만드는 것. 스튜디오 매니저 2.0이 잡은 목표예요.

특히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스튜디오를 운영해온 작가님을 비롯해, 여러 팀 스튜디오의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.

이번 버전이 바꾼 세 가지

  • 역할은 나누고 — 팀원마다 볼 것과 할 것을 딱 필요한 만큼만
  • 손발은 맞추고 — 같은 정보 위에서 함께 일해, 더 빨리 그리고 덜 놓치게
  • 정산은 투명하게 — 받을 돈부터 팀·파트너 정산까지 한곳에서

👥 팀원마다, 딱 필요한 만큼만

외주 작가님 한 분에게 주말 촬영을 맡긴다고 해볼게요. 갤러리는 직접 올려줬으면 하는데, 이번 달 매출이며 정산 내역까지 다 보이는 건 좀 부담스럽죠.

이제 그 선을 직접 그을 수 있어요. 매출·정산은 감추고, 촬영과 갤러리 업로드처럼 필요한 기능만 열어주는 제한 멤버십으로요. 촬영 담당으로 지정해두면 그 작가님은 관리자를 거치지 않고 자기 갤러리에 사진을 바로 올립니다.

팀원 권한 설정 화면

권한은 기능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나눌 수 있어요. 정산이 두렵지 않으니 외주를 늘리기도, 팀을 키우기도 한결 편해집니다. 민감한 건 지키면서, 함께 일하는 문은 넓히는 거죠.


🤝 함께 일할수록, 더 빨라져요

팀의 진짜 생산성은 '각자 얼마나 빨리 하느냐'보다 '얼마나 손발이 맞느냐'에서 갈립니다.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는 팀이 같은 정보 위에서 움직이도록 곳곳을 다시 짰어요.

가장 먼저 체감되는 건 캘린더예요. 촬영마다 담당자가 함께 표시돼서, 주말에 여러 팀이 동시에 나가는 날에도 누가 어디서 무엇을 찍는지 한 화면에 보입니다. 일정이 겹치거나 비는 걸 뒤늦게 아는 일이 줄죠. 메이크업·헤어처럼 본 촬영에 붙는 준비 일정은 하나로 묶여, 흩어지지 않고 한 흐름으로 보이고요.

담당자가 함께 표시되는 팀 캘린더

같은 맥락은 고객에게도 이어져요. 고객이 팀의 누구와 이야기하든, 지난 대화와 예약 경로, 소개해준 거래처, 함께 오는 분까지 팀이 같은 화면에서 봅니다.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도 다른 팀원이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어요. 촬영 하나를 챙길 때도 상품·담당·잔금·할 일이 한 화면에 모여 있어, 여러 페이지를 뒤질 일이 없고요.

흩어지기 쉬운 '할 일'은 한곳에 모았습니다. 여러 촬영에 걸친 할 일을 담당자별로 모아 보고, 오늘·마감 임박한 일은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해요. 그 대시보드는 이제 단순한 요약표가 아니라, 팀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고 필요한 기능으로 바로 이어지는 — 하루 업무가 시작되는 첫 화면이 됐습니다.

담당자별 할 일 관리 화면

한 화면에서 본다는 건 결국 수단이에요. 진짜 변화는 팀이 같은 정보 위에서 각자의 몫을 빠르게 해내고, 그 사이로 아무것도 새지 않는 것입니다.


💰 투명하게 받고, 투명하게 나눠요

받을 돈은 엑셀에, 정산은 수기 장부에. 혼자일 땐 버텨지지만 팀이 커지면 금방 한계가 옵니다. 지금 얼마를 받아야 하고 누구에게 얼마를 줘야 하는지, 한눈에 안 보이니까요.

이제 못 받은 돈은 한 화면에 모여요. 연체된 건은 바로 표시되고, 그 자리에서 문자·알림톡·이메일로 안내를 보낼 수 있습니다. 받는 쪽이 정리되니 챙기는 부담이 확 줄죠.

받을 돈과 팀 정산 화면

나누는 쪽도 마찬가지예요. 팀원별 정산 내역을 검토한 뒤 한 번에 처리하고, 파트너와의 정산은 촬영 건 단위로 정리해 마감합니다. 거래처별 매출을 확인하고, 고객에게 직접 청구하는지 파트너를 거치는지도 촬영마다 지정할 수 있어요. 팀원도 파트너도 각자의 몫이 투명하게 보이니, 돈 이야기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.


이렇게 시작해보세요

처음부터 전부 켤 필요는 없어요. 이 세 가지만 해봐도 팀 운영이 꽤 달라집니다.

  1. 팀원을 초대하고, 역할에 맞게 제한 멤버십으로 권한을 정해요
  2. 이번 주 촬영에 담당자를 지정하고, 팀 캘린더에서 누가 어디 나가는지 맞춰봐요
  3. 받을 돈에서 미수금부터 정리하고, 연체 건에 안내를 보내요

작게 시작해도, 함께 일하는 흐름은 확실히 가벼워집니다.

함께 좋아진 것들

세 가지 큰 축 말고도, 팀 운영에서 자주 손이 가던 장면들을 같이 다듬었어요.

  • 워크플로우 자동화 확장 — 예약 확정 시 담당자 자동 배정, 촬영 시점 기준 발송 타이밍, 문자(SMS) 세밀 설정
  • 📍 예약 폼 촬영 장소 입력 — 고객이 예약 단계에서 장소를 직접 적어, 따로 물어볼 일이 감소
  • 💬 예약 메시지 고객 노출 — 예약 메시지를 고객에게 명확히 보여주고, 보낼 때 연락처를 바로 수정
  • 📨 문자(SMS) 발송 연동 개선 — 팀이 보내는 안내 문자가 더 안정적으로 발송

➡️ 전체 업데이트 내역 보기


한 문장으로 정리하면

스튜디오 매니저 2.0은 기능 몇 개가 늘어난 업데이트가 아니라, 혼자 쓰던 도구를 팀이 함께 쓸수록 빨라지는 도구로 다시 만든 업데이트예요. 역할을 나누고, 같은 정보 위에서 손발을 맞추고, 정산까지 투명하게 — 여러 명이 함께 일할수록 더 크게 체감됩니다.

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

팀이 커지면서 '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' 한눈에 안 보인다고 느꼈다면, 이번 업데이트가 반가우실 거예요. 권한 설정부터 팀 캘린더, 받을 돈까지 — 지금 가장 아쉬웠던 것부터 하나씩 켜보세요.

스튜디오 매니저 2.0 시작하기 →


FAQ

Q. 팀원에게 매출을 숨기고 촬영만 맡길 수 있나요?

네. 제한 멤버십과 기능별 권한으로 매출·정산은 감추고, 촬영과 갤러리 업로드처럼 필요한 범위만 열어줄 수 있어요. 외주 작가님에게도 딱 필요한 만큼만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.

Q. 팀 캘린더에서 다른 팀원의 촬영 일정도 볼 수 있나요?

네. 촬영마다 담당자가 함께 표시돼, 오늘·이번 주에 누가 어디서 촬영하는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 날짜를 눌러 일정을 바로 생성·변경·취소할 수도 있습니다.

Q. 팀 정산과 파트너 정산은 어떻게 다른가요?

팀 정산은 팀원별 정산 내역을 검토한 뒤 한 번에 처리하는 기능이고, 파트너 정산은 제휴 거래처와의 정산을 촬영 건 단위로 정리·마감하는 기능이에요. 거래처별 매출과 청구 방식도 촬영 건마다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Q. 이번 업데이트는 누구에게 가장 유용한가요?

촬영을 나눠 맡고, 고객을 함께 응대하고, 팀원·파트너와 정산까지 맞춰야 하는 팀 스튜디오에 특히 유용해요. 앞으로 팀을 꾸릴 계획이 있는 1인 작가님에게도 미리 준비해두기 좋습니다.

팀원에게 매출을 숨기고 촬영만 맡길 수 있나요?

네. 제한 멤버십과 기능별 권한으로 매출·정산은 감추고, 촬영과 갤러리 업로드처럼 필요한 범위만 열어줄 수 있어요. 외주 작가님에게도 딱 필요한 만큼만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.

팀 캘린더에서 다른 팀원의 촬영 일정도 볼 수 있나요?

네. 촬영마다 담당자가 함께 표시돼, 오늘·이번 주에 누가 어디서 촬영하는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 날짜를 눌러 일정을 바로 생성·변경·취소할 수도 있습니다.

팀 정산과 파트너 정산은 어떻게 다른가요?

팀 정산은 팀원별 정산 내역을 검토한 뒤 한 번에 처리하는 기능이고, 파트너 정산은 제휴 거래처와의 정산을 촬영 건 단위로 정리·마감하는 기능이에요. 거래처별 매출과 청구 방식도 촬영 건마다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이번 업데이트는 누구에게 가장 유용한가요?

촬영을 나눠 맡고, 고객을 함께 응대하고, 팀원·파트너와 정산까지 맞춰야 하는 팀 스튜디오에 특히 유용해요. 앞으로 팀을 꾸릴 계획이 있는 1인 작가님에게도 미리 준비해두기 좋습니다.